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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그 : 쌩쑈

 

이번엔 두루마리휴지케이스 -_- 역시 깡통

 
색종이 색 바꿨으.노란거 싫어서.


그러니까 모 마트를 갔는데 저런 .... 싸구려컵이 있는거라.
저거 거저 줘도 안가질 저 컵, 3000원 넘으면 안살라구 했는데
이게2900인데다가, 중요한건, 안에 차망이 있어 -0-
원래 6천원 가량인 것이 반절 세일.

당연하지, 내가 꽂힌건 저 따위 싸구려 차이나산 컵따위가 아니라,

그 컵의 포장인 저 통 ......

그래서 사서 고생 -_-




포장에서 존재의미를 찾아버린거지.
통을 보는 순간, 눈이 휘까닥. 통이 진짜 이뻐요.
게다가 엄청 튼튼. 아줌마 통만 줘요, 하려다가 그냥 2900원 주고 사왔다.
흐흐흐.


사긴 사왔는데 그때부터 이 날씨에 땀 뻘뻘흘리면서 망치질을....
통이 뚜껑도 튼튼하고 참한것이 어디 버릴데가 하나투 없고, 너무 착해서.
캔디 통을 할까, 영수증 통을 할까, 아니면 줄 매달아서 축 축 늘어지는 조화 사다가 꽂아둠 너무 소녀같을것두 같고 막 좋아라하다가, 그래그래... 내 방(고양이방) 에 항상 고양이들 때문에 두루마리 휴지를 두는데 (고양이털이 붙어잇을때 휴지로 쓱쓱하는게 의외로 털이 잘 붙어나옴... ) 두루마리 통 하면 되겠다. 싶어서...

두루마리 통 하려면 뚜껑을 뚫어야 되는데
d이게 뚜껑이알루미늄 -_-
나느 ㄴ왠만하면 커턱칼로 될줄 알았는데 절대 안됨. 완전 초합금 !!!!!!!!!!!

십분 동안 낑낑대다가, 결국 공구함마저 들구와서
망치랑 못으로 ㅅㅂ 백개는 구멍을 뚫었다.... 이 날씨에 화장을 그렇게 찐하게 하고 앉아서
입에다 못물고 욕물고 지랄지랄하면서.

저 핑킹가위는 왜 들어갔지. 저거... 못으로 뚫었음.

백 몇개의 구멍을 내서
힘으로 때려서. 망치로 때려서.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


결국 분노의 망치질로 삼십분 동안 !!이렇게 뚫었음.

나 좀 짱인가.... 미쳤지. 정말 너무 힘들어서 눈물 났음... 손안다치길 다행이지.



저 칼날때문에 손도 다칠것 같ㄱ, 아예 휴지가 찢어져서 나옴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래서, 핑킹가위로 초딩수준으로 꽃단장. ㅋㅋㅋ


요컵은 아이스크림 컵... 저 거 밑바닥 뚫어서 선인장 세우면 이쁘겟다....
생각으로 사왔지만, 역시 먹다가 깨지면, 그렇게 써야지.
첨부터 그렇게 쓰면.... 컵한테 미안하자나. ㅋ

리본도 붙이고..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귀엽다 촌스럽다. 빈티지나
처절하게 추하다.


응. 그래도 귀엽다아!!!!!!!!

↓ 내방 책상에 살포시 올려놨음. ㅋㅋㅋㅋㅋㅋㅋ
살짝 느껴지는거, 얘 지저분한데 뭔가 상자나
박스에 .... 결벽 있는ㄱ 같지 않나.
사실 좀 그렇지..... 일단 사방 14센티 이하의 물건은 제 집이 없는게
너무 서럽고 못봐줘서.
항상 다 저렇게 상자에다 집어넣는 분위기....
메니큐어도 , 단어장이나 사전도.
(물론 그 안에서야 지옥도 -_-)

그리고 저 책넣어놓은 상자는 바로 그 짜고짠
코스x코의 과자 상자. ㅋㅋㅋㅋㅋㅋ




내가 재활용을 좀 싫어라 하는데... 그 이유는,
사람이 추하게 보임. -_-ㅓ;

누르면 닥쳐요

by 샤크 | 2008/06/20 18:49 | ▶ 먹는것 : 자작 etc | 트랙백 | 덧글(2)

깡통의 재활용...

 
솔직히 통이 내 취향이라서..... 드롭프스 캔 같은거 솔직히 너무 이쁘지 않아요 ?ㅠㅠㅠㅠㅠ버리지 않고 놔둔 바스로망.... 이걸 어디쓸까 하다가 일단 윗부분을 도려내고.... 말렸다. <도려낼땐 깡통따개로...>

그나저나 바스로망 또 사고 싶어도, 일본가야 사지, 한국에선 도저히 못사겠다.
혹시나 해서 ㅈ마켓보니
무려 네배를 받는 거 보고 뒤로 넘어감;;;; 아무리 영업이지만 너무하잖아.
저 싸구려를? 만육천원? 어이, 그거 메구리보다 더 비싼거거등? 그 가격이면 메구리 사지 누가 바스로망을 사?


끈을 매달아 영수증 통으 ㄹ해도 좋고, 그냥 볼펜 꽂아놔두어도 이쁠 ㄳ 같구, 막 고민하다가 결국..... 저질러 버린////




보실분은 클릭




웃지마!!!!!!!! 거기 지금 웃는거지?

웃는거지? 웃었지?


뭐 이런 인간입니다 -_- 당연히 밑에 물구멍뚫었음
녹이 나거나, 잘 안자란다거나 싶으면 바로 다른 화분으로 옮기고 정말 영수증통으로 쓸지도.
사실 작은 쓰레기통으로 쓰는게 젤 좋아보이지만.




가운데 이건 안쓰던 컵인데 밑바닥 뚫었다.... ㅠㅠ 아주 미친듯이 자라구 있다.




건 그렇고 오늘 또 꽃이 피었다. 이 녀석은 이제 이름을 지어준다.
키이 - 라고 불러줄께.ㅋㅋㅋ
키이- 좋다.





누르면 닥쳐요

by 샤크 | 2008/06/18 16:38 | ▶ 먹는것 : 자작 etc | 트랙백 | 덧글(11)

올리 쉬는중

 
컴퓨터방 뒤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서 보니, 올리 저러구 있다.



쉬는거냐?

그건 아니구.
그냥 졸린것 같은데, 가끔 뛰다보면 머리가 뜨거운지, 꼭 저 작은 방 티비 다이에 머리를 쳐박는다.



훤칠하니 잘생기긴 했네...  확실히 작년 다르구 올해 다르다.
얼굴이 찌들었다.....

by 샤크 | 2008/05/20 14:26 | ■ 猫 | 트랙백 | 덧글(0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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